2014년05월21일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미사 및 예루살렘 성경 공부

by 표미정글로리아 posted May 14,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교재 P206
  아름다움이 그분으로부터 왔으니, 산, 바람, 하늘, 구름, 바다 모든 것이 아름답다. 사람이 복된 것은 단순히 사람이기에 복된 것이다. 그에게 무엇이 있고 무엇을 뛰어나게 잘하기 때문에 복된 것이 아니라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복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을 보존하면서 산다는 것 자체가 하느님께서 원하시고 그것이 인간으로써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다. 이 진리는 자연이 움직이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면 즉시 알수 있다.
  자연은 소란을 피우지 않고 진도 빼지 않고 최소한의 노력만을 하면서 살아간다. 나무는 자라나려고 애쓰지 않고도 그저 자라나다. 꽃은 꽃을 피우려고 애쓰지 않으면서도 꽃을 피운다. 물고기는 헤엄치려 애쓰지 않으면서 그냥 헤엄쳐 다닌다.
  새들은 날아다니려 애쓰지 않고도 그냥 날아다신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만드신 자연의 순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라고 움직인다. 이처럼 자연도 이렇게 세심하게 돌보시는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배려하심은 오죽하랴?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더없는 무한한 사랑으로 보살피고 계신다. 하느님의 모상으로 고유하게 창조된 작품이기에 오늘도 하느님의 사랑을 닮아 그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고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는 복된 나날들이 되도록 노력하자. 기도와 희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