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12월 30일 수요일 저녁 미사후 전례봉사자 모임이 사랑방에서 있었습니다.
한해동안 전례봉사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16년 한해도 하느님의 은총으로 더욱더 활기찬 봉사 부탁드립니다.

신부님. 마리세레나수녀님. 한창종벨라도형제님. 박성오빈첸시오형제님. 김미향베로니카. 정애자모니카.
이정숙크레센시아. 양경인가브리엘라.  홍미화아네스.  한승희보나.  강민희리드비나.  백수진엘리사벳.  
유연실수산나. 신미란빅토리아자매님이 참석하였습니다.


* 2016년 1월 부터는 미사 전 기도==1) 묵주기도 1단 구원경까지 합니다. (3월까지)
                                                     2) 자비의 희년에 바치는 기도
                                                     3) 성월기도 가 있을땐 성월기도까지 하시면 됩니다.

* 기도는  미사 15분 전에 시작하시면 됩니다.
* 기도 시작하실때 성호경 한번으로 다음 기도까지 이어가시면 됩니다. (매 기도마다 성호긋지 않습니다.)
* 기도 제목도 말씀하시지 말고 계속해서 다음 기도로 이어가시면 됩니다.

신부님 말씀==새해엔 모든이가 전례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전례봉사자 여러분의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
                    특히 주위에 어르신들 전례에 함께 할수 있다면 더욱더 좋겠습니다.
                    한달에 한번. 두번이라도 보편지향기도부터 시작하여 독서까지도 참여할 수 있다면
                    성당이 더욱더 활기 차리라 생각합니다.
                    성가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례는 모든 것이 다 포함이므로
                   주위에 전례하실분이나 성가하실분이 계시면 적극적으로 권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녀님 말씀==1년동안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다 채워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전례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입니다.
                     특히 해설자는 멘트를 많이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기도 할 때는  늘어지지 않게 짧게 끊어 주셨으면 합니다.
                     전례봉사자는 미사 성제 안에 참여해서 온전히 봉헌해야 합니다.
                     말씀과 성사 안에서 주님의 자비로 이웃과 함께 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