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663 추천 수 1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그대를 사랑해 (Ich Liebe Dich )   
 


    Ich liebe dich
    난 널 사랑해
    so wie du mich
    네가 날 사랑하듯이
    am Abend und am Morgen
    저녁에도 아침에도
    Noch war kein Tag wo du und ich nicht teilten uns're Sorgen.
    너와 내가 우리의 근심거리들을 함께 나누지 않은 날은 없었지
    Auch waren sie fur dich und mich geteilt leicht zu ertragen
    그리고 그것들은 너와 내가 감당하기 좋게 항상 나누어졌지
    Du troestest im Kummer mich
    너는 내가 걱정할 때에 나를 위로 해 주고
    ich weint' in deine Klagen in deine Klagen
    네가 슬플 때 네가 슬플 때 나는 울었지
    Drum Gottes Segen uber dir
    하느님의 축복이 너의 위에 있기를
    du meines Lebens Freude
    너 나의 삶의 기쁨이여
    Gott schutze dich, erhalt' dich mir
    하느님, 그를 보호하시고, 그가 늘 내게 있도록 하여 주소서
    schutz' und erhalt' uns beide
    우리 둘 모두를 보호해 주시고 늘 함께 하도록 하여 주소서
    Gott schutze dich, erhalt' dich mir
    하느님, 그를 보호하시고, 그가 늘 내게 있도록 하여 주소서
    schutz' und erhalt' uns beide
    우리 둘 모두를 보호해 주시고 늘 함께 하도록 하여 주소서
    Erhalt', erhalt' uns beide
    우리 둘을 항상 함께, 함께 하게 하여 주소서
    erhalt' uns beide
    우리 둘을 함께 하게 하여 주소서


    "무명시인 Karl Friedrich Herrosee 카를 프리드리히 헤로세의 부드러운 사랑 詩

(부드러운 사랑)에 1797년(1795년이라는 설도 있음) 베토벤이 곡을 붙여 1803년 출판하였다.
베토벤의 자필악보나 초판악보에는《부드러운 사랑》의 2절부터 가사가 시작되어 2절 가사
첫 부분의〈그대를 사랑해〉가 곡의 제목이 되었다.
단순 소박한 선율에 괴로움을 나누는 두 사람의 사랑이 부드러운 서정으로 녹아 있다.

 
                                           
                                   Fritz Wunderlich   프리츠 분델리히 
 

 최고의 미성 테너 Fritz Wunderlich

 그는 1930년 9월 26일 독일의 Kusel에서 태어났다.
그의 정확한 본명은 Friedrich Karl Otto Wunderlich였으며,
 레스토랑과 영화관을 운영하는 아버지로 인하여,
일찍부터 예술에 대한 눈을 떴으며 천부적인 미성으로
 당시의 독일 오페라와 독일 가곡 무대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리릭 테너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악보) 최영은 2010.08.17 12356
426 오늘의 기도 드립니다 ~ file 하느님께영광 2017.09.01 3135
» 그대를 사랑해 (Ich Liebe Dich ) Ludwig van Beethoven dsca00 2009.01.19 1663
424 ...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 입니다~ file 하느님께영광 2017.02.15 1650
423 낙타에게 배우다 file 하느님께영광 2017.10.02 1438
422 Kathleen Battle - "Ave Maria" by Mascagni dsca00 2010.07.03 1372
421 수녀 세실리아의 탈출.... 을 읽고 표미정글로리아 2010.05.28 1327
420 다산...정약용 ( 자기를 알아주는 벗) 1 표미정글로리아 2010.09.05 1293
419 - 씨튼 수녀회 두려워 말라 (Be Not Afraid ) - Bob Dufford, S.J. 곡 2 dsca00 2010.12.29 1268
418 대관령 작시: 신봉승 / 작곡: 박경규 / 노래: 가톨릭남성합창단 너울 dsca00 2009.01.19 1239
417 2009년 2월 3월 차량봉사일정 한창종 베르나르도 2009.02.13 1225
416 축하! 한영인 시몬 대전가톨릭대학교 합격 ♬ 8 송명곤마태오 2009.12.31 1208
415 다산...정약용 ( 자식을 가르치는 훈계 중에서) 표미정글로리아 2010.08.04 1169
414 보고 또 보고 ... 1 이정순(카타리나) 2010.08.18 1158
413 수험생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대/스프링) [도서] file 표미정글로리아 2010.08.11 1154
412 -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 dsca00 2010.09.16 1133
411 새 게시판 사용하는 법 안내 합니다 관리자 2016.06.03 1089
410 칠층산(다시 읽고 싶은 명작 03) [도서] 21세기의 영적 멘토 토머스 머튼의 고백록 file 표미정글로리아 2010.07.11 1070
409 영화 <울지마,톤즈>를 보고, 이태석신부님께 1 dsca00 2010.09.26 1068
408 사랑하는 그대, 본향으로 돌아오라(이 카타리나 원장수녀님 옮김) file 표미정글로리아 2010.07.11 10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 Next
/ 22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