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리문답 - 하느님과 인간 3.
하느님과 인간 (300가지 질문을 알기 쉽게 풀이한 가톨릭 교리문답 ) 3.
13. 영혼과 뇌와의 관계는 어떠한가?
-> 마치 운전사와 자동차와 같은 관계입니다.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먼저 기계적으로 완성된 차가 있어야 하고 이것을 움직이는 운전사가 있어야 하듯, 인간의 몸이 움직이는 것은 그 안의 영혼이 운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뇌는 자동차의 엔진과 같아서 엔진에 고장이 없어야 자동차가 움직이듯이, 뇌에 고장이 없어야 인간이 말도하고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사가 운전기술이 좋다고 할지라도 자동차가 고장 나면 그 차는 움직이지 못하듯이, 영혼이 생생하게 살아있어도 뇌가 손상되면 제대로 생각을 못하게 됩니다. 뇌수술을 하는 것은 영혼을 수술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와 같은 기계를 수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과 육신이 서로 결합된 것이 인간인데, 이것이 분리되는 상태를 우리는 ‘죽음’이라고 합니다.
14. 죽은 사람 앞에 명복을 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 인간이 죽은 후에도 영혼은 죽지 않는 것이 인간본성에서 우러나오는 영혼불멸의 증거입니다. 따라서 어떤 영혼이 죽어 하느님께 심판받아 천국 상을 받을지 아니면 지옥 벌을 받게 될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므로 심판을 받는 죽은 영혼을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베풀어 주심사하고 살아있는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15. 영혼은 왜 죽지 않는가?
-> 인간이 죽은 후에도 영혼은 죽지 않는 것이 인간본성에서 우러나오는 영혼불멸의 증거입니다. 영혼은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육체처럼 썩거나 닳아 없어지지 않습니다.
16. 가톨릭 신자도 제사를 지낼 수 있는가?
->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사를 미신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식으로서 돌아가신 조상님에 대한 효성의 표시로 지내고 있으니, 이것은 미풍양속입니다. 따라서 얼마든지 가톨릭 신자도 조상님들을 위해서 제사를 지낼 수 있습니다. 다만 미신적인 요소, 즉 영혼을 마중 나간다든지 제문 같은 것을 읽어서는 안 됩니다. 죽은 영혼을 위한 진정한 제사란, 대다수의 사람들이 죄를 지은 채 죽기 때문에 하느님 앞에서 자기 죄에 대한 심판으로서 보상을 치러야 할 때에, 그 영혼의 죄의 보상을 위해 우리가 하느님께 기도를 바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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