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와 마리아는 늘 함께 계신다. 성모님의 성지는 곧 성체의 성지이며, 바로 여기서 성체께 대한 끊임없는 흠숭과 조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여 성지개발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성체조배실을 만들었다.
성체조배는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온 존재가 만나는 순간입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이 만나는 때입니다.
제자가 스승 곁에 있는 때이고 병자가 의사를 만나는 때입니다.
모든 것을 지니고 계신 분에게서 거저 얻는 때입니다.
목마른 자가 샘에서 물을 길어 목을 축이는 때입니다.
전능하신 분에게 연약한 자기를 드러내 보이는 때입니다.
유혹을 당하는 자가 만난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소경이 빛을 만나는 순간입니다.
친구가 참된 벗을 찾아가는 때입니다.
길 잃은 양이 천상 목자를 만나는 순간입니다.
길을 찾아 헤매다가 길을 찾는 순간입니다.
어리석은 자가 지혜를 얻는 곳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모든 것이신 그분을 만나는 때입니다.
고통당하는 자가 위로자를 만나는 순간입니다.
젊은이가 삶의 방향을 찾는 순간입니다.
( 남양성모성지 성체 조배실 )
겸손하신 어머니 레지오 단원 친목회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