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주일 미사 2018년 3월 25일
나뭇가지는, 파스카의 신비를 완성하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그리스도의 수난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나뭇가지를 들고 노래합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이 노래는 그리스도를 임금으로 받들어 모시는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영원한 예루살렘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 주간과 파스카 성 삼일 동안 주님의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체험합니다. 십자가 아래에서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지켜보던 백인대장은 "참으로 이 사람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셨다." 하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성 주간과 파스카 성 삼일 동안 주님의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체험합니다.
백인대장처럼 구세주의 참 모습을 알아보고 고백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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